자동차 명의이전, 가족끼리 할 때 서류·취득세·보험 순서

가족 간 자동차 명의이전도 매매인지 증여인지 정한 뒤, 차를 받는 사람의 의무보험을 준비하고 이전등록을 해야 합니다. 함께 방문하는지에 따라 서류가 달라지며, 가족이라는 이유로 취득세가 자동 면제되지는 않습니다.

부모님 차를 자녀가 받거나 부부 사이에서 명의를 바꿀 때 가장 먼저 정할 것은 실제 대금을 주고받는지, 누가 등록관청에 갈 수 있는지입니다. 두 가지를 정하면 아래 서류표에서 필요한 준비물을 추릴 수 있습니다. 개인 명의 차량을 가족에게 넘기는 경우를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2026년 9월 29일 확인 · 개인 간 매매·증여 기준 · 감면·공동명의는 등록관청 확인

30초 요약

  • 매매는 매수한 날부터 15일, 증여는 증여받은 날부터 20일 이내에 이전등록을 신청합니다.
  • 차를 받는 사람의 의무보험 가입이 먼저입니다. 종이 보험증명서 제출 여부와는 다릅니다.
  • 양도인이 빠지는 매매라면 양수인 정보가 기재된 자동차 매도용 인감증명서 또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준비합니다.
  • 자동차365 온라인 이전은 당사자 간 매매를 대상으로 하며 증여·공동명의 등은 방문 경로를 확인합니다.

가족 간 매매와 증여, 신청 기한부터 다릅니다

대금을 받고 넘기면 매매, 대가 없이 주면 증여입니다. 가족에게 준다는 사정만으로 둘을 같은 방식으로 접수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거래 내용에 맞춰 서류를 작성해야 하며, 취득세를 줄이려고 형식상 아주 낮은 매매대금만 적는 방식으로 판단하면 안 됩니다.

실제 상황준비할 거래 서류이전등록 신청 기한
가족에게 돈을 받고 차량을 넘김자동차 양도증명서매수한 날부터 15일 이내
대가 없이 가족에게 차량을 줌증여증서와 증여자 인감증명서 등증여받은 날부터 20일 이내

차를 인도받은 날과 계약서에 적은 날짜가 다르다면 등록관청에 거래 내용을 설명하고 기준일을 확인하세요. 기한을 넘기면 범칙금이 생길 수 있으므로 서류를 모은 뒤 날짜를 임의로 바꾸기보다, 거래를 정할 때 접수할 날도 함께 잡는 편이 좋습니다.

누가 방문하는지에 따른 준비서류

기본은 이전등록 신청서와 거래 원인을 증명하는 서류, 신청인의 신분확인입니다. 아래 매매 표를 먼저 보고, 무상 증여라면 뒤의 증여 준비사항을 적용하세요. 양도인은 현재 소유자, 양수인은 차를 받는 사람입니다.

개인 간 매매 방문자기본 서류에 더할 것놓치기 쉬운 점
양도인·양수인 모두 방문각자 신분증, 자동차 양도증명서, 이전등록 신청서양도인 본인이 신분 확인을 받는 경우 매도용 인감증명서를 생략하는 방문 절차가 있습니다.
양수인만 방문양수인 신분증, 양도인이 작성·날인한 양도증명서, 자동차 매도용 인감증명서 또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증명서에 양수인의 성명·주민등록번호·주소가 정확히 들어가야 합니다.
양수인 대신 대리인이 방문양수인의 위임장·신분확인 서류, 대리인 신분증양도인도 불참하면 양도인의 불참 서류까지 필요합니다. 위임한 사람이 누구인지 구분합니다.

인감증명서와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서류 이름만 바꾸는 관계가 아닙니다. 어떤 방식으로 양도증명서에 날인·서명할지 발급 때 함께 확인하세요. 서류상 양수인 주소와 실제 등록할 사람의 정보가 맞지 않으면 보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증여라면 매매 서류표를 그대로 쓰지 마세요

자동차365는 증여 이전의 구비서류로 증여증서와 증여자 인감증명서를 안내합니다. 증여자가 불참한다면 방문할 차량등록부서에 증여증서의 날인 방식과 신분·위임 서류를 확인해 한 번에 준비하세요. 가족관계증명서 한 장만으로 이전등록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자동차등록증은 차량번호·차대번호를 확인하기 위해 챙기면 편합니다. 다만 등록증 원본을 모든 이전등록의 필수 첨부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파주시 안내는 등록증 첨부를 필수로 보지 않고, 의무보험도 가입 자체는 필요하지만 별도 증명서 제출은 필수가 아니라고 구분합니다. 등록증을 분실했다면 접수처의 필요 여부부터 확인한 뒤 재발급하세요.

등록증을 다시 준비해야 한다면자동차등록증 인터넷 재발급·출력 방법

보험 가입부터 이전 완료까지의 순서

  1. 거래 유형과 차량 정보를 확인합니다. 매매·증여 여부, 차량번호, 소유자, 공동명의 여부를 적습니다. 등록원부의 압류·저당 등 권리관계도 확인합니다.
  2. 양수인의 의무보험을 준비합니다. 보험사에 명의이전할 차량임을 알리고 실제 운행·이전 날짜에 맞는 보장 개시 시점을 확인합니다. 자동차365는 신청 전 보험가입 사실이 확인돼야 접수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3. 방문자에 맞춰 서류를 작성합니다. 매매 양도증명서 또는 증여증서, 신분확인·위임서류의 이름과 차량번호를 대조합니다.
  4. 이전등록 접수 후 세금·비용을 납부합니다. 서류 심사와 고지 내용을 보고 취득세, 공채 관련 비용, 인지·증지를 처리합니다.
  5. 완료된 등록 내용을 확인합니다. 새 소유자가 반영됐는지 확인하고, 기존 소유자의 보험 해지·변경은 보험사 안내에 따라 처리합니다.

가족 차를 잠깐 빌려 운전하는 때와 차를 자기 명의로 인수하는 때는 보험 준비가 다릅니다. 원데이보험에 가입했다는 이유만으로 새 소유자의 이전등록용 의무보험이 준비됐다고 생각하지 말고, 보험사에 명의이전 사실과 신청 날짜를 정확히 알려야 합니다.

예시: 아버지는 못 오고 자녀만 방문한다면

가상 사례로, 아버지에게 대금을 지급하고 자녀가 차를 사는 상황입니다. 자녀는 자기 명의 의무보험을 준비하고 신분증을 지참합니다. 아버지는 자녀의 인적사항이 들어간 매도용 인감증명서 등과 양도증명서를 준비합니다. 돈을 주고받지 않는 증여라면 이 매매 예시 대신 증여 서류로 준비해야 합니다.

취득세·공채·수수료, 이전비용 나눠보기

명의이전 비용은 취득세 한 항목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차량과 지역, 감면 조건에 따라 달라지는 비용과 비교적 고정된 접수 비용을 나누면 예산을 잡기 쉽습니다.

비용계산·확인 기준
취득세과세표준 × 해당 차량 세율. 감면이 있으면 별도 적용
공채 관련 비용지역·배기량·차종·감면 여부와 즉시매도 할인율 등에 따라 달라짐
인지·증지자동차365 안내: 인지세 3,000원, 증지 1,000원(사용본거지와 다른 시도는 1,500원)
번호판·대행 비용번호판 변경이나 대행을 이용할 때 별도 발생 가능

일반적인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의 취득세 표준세율은 7%, 경형 승용자동차는 4%입니다. 이 표준세율과 실제 납부액을 같다고 보면 안 됩니다. 과세표준 산정과 감면을 적용해야 하며, 무상으로 받았다고 과세표준이 0원이 되지는 않습니다.

가령 감면 없는 비영업용 일반 승용차의 취득세 과세표준이 1,000만원으로 확정됐다면 1,000만원 × 7% = 70만원입니다. 차량 가격을 임의로 1,000만원이라고 쓴다는 뜻이 아니라, 등록관청에서 인정하는 과세표준이 그 금액이라는 가상 계산입니다. 공채·인지·증지 등은 이 70만원에 별도로 더합니다.

공채를 사서 보유하는 것과 등록 때 바로 매도해 할인비용을 부담하는 것은 다릅니다. 자동차365 온라인 신청은 공채할인 방식만 가능하다고 안내합니다. 예전에 보유한 공채가 있는 경우의 환급은 이번 이전등록 비용과 따로 살펴보세요.

과거 등록 때 공채를 보유했다면자동차 공채 환급 대상·조회 방법

증여세는 취득세와 별개의 세금입니다. 차량을 무상으로 받으면 차량가액과 이전 증여 이력, 가족관계에 따른 공제를 함께 검토합니다. 국세청의 일반 증여재산공제는 거주자 기준 배우자 6억원, 직계존속으로부터 받는 성년자는 5천만원(미성년자는 2천만원), 직계비속은 5천만원, 기타 친족은 1천만원이며 10년 이내 공제받은 금액을 함께 봅니다. 이번 차값만 공제 한도보다 작다고 과거 증여를 제외하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자동차365 온라인 신청과 방문 신청 구분

자동차365 온라인 이전등록은 당사자 간 매매이전만 가능합니다. 가족끼리 매매하더라도 개인 단독명의 등 온라인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증여·상속, 공동소유 차량 또는 공동소유자로 등록하려는 경우는 방문 신청으로 안내됩니다.

그 밖에 감면 심사가 필요한 경우, 법인·사업자용 차량, 압류·저당이 있는 차량 등도 온라인 제한 대상입니다. 온라인에서 안 된다는 말이 모든 경우에 이전등록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해당 사유를 등록관청에 설명해 처리 가능 여부와 선행 조치를 확인하세요.

이용할 때는 자동차365의 민원찾아요 → 민원신청안내 → 자동차 이전등록신청에서 현재 안내와 제한 대상을 읽고 ‘민원신청하러가기’로 진행합니다. 본인인증, 당사자 동의, 심사·납부와 등록 완료를 각각 확인해야 합니다. 온라인 비용 납부는 가상계좌 방식으로 당일 오후 5시까지라는 안내가 있으므로 신청만 해두고 납부·완료 확인을 빠뜨리지 마세요.

매매인지 증여인지 정했다면 공식 서류와 신청 조건을 대조하세요
자동차365 이전등록 서류·신청 안내 (새 창)공동명의·감면·증여는 방문할 등록관청에 필요한 서류를 확인합니다.

가족에게 넘기는 대신 차량을 폐차하기로 했다면 폐차 준비서류와 말소 완료 확인 순서에 맞춰 진행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부부 사이에서 명의만 바꾸면 취득세가 없나요?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취득세가 자동 면제되지는 않습니다. 실제 취득 형태와 차량·취득자별 감면 요건을 봅니다. 증여세의 배우자 공제와 자동차 취득세도 구분해야 합니다.
가족관계증명서만 있으면 부모님 대신 처리할 수 있나요?
가족관계 확인만으로 거래·위임 서류를 대신하지는 못합니다. 매매인지 증여인지, 양도인과 양수인 중 누가 빠지는지에 맞춰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자동차등록증을 잃어버리면 먼저 재발급해야 하나요?
이전등록 때 등록증 첨부를 필수로 보지 않는 등록관청도 있습니다. 방문할 곳에 먼저 확인하고, 별도 제출이 필요한 경우 재발급하면 됩니다.
가족 공동명의 지분을 한 사람에게 몰아줄 때도 온라인으로 되나요?
자동차365는 공동소유 차량과 공동소유자로 등록하는 경우를 온라인 신청 제한 대상으로 안내합니다. 지분 변동에 맞는 합의·이전 서류와 세금은 등록관청에서 확인합니다.
차를 공짜로 받으면 이전비용도 0원인가요?
아닙니다. 증여도 이전등록과 취득세 검토가 필요하며 공채·수수료 등 부대비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취득세와 별도로 증여세 공제·기존 증여 이력도 확인합니다.

공식 근거

  1. 자동차365 · 이전등록 온라인 조건·보험·서류·수수료 — 온라인 가능 유형은 상단 표만 보지 말고 유의사항의 신청 불가 목록까지 함께 확인합니다.
  2. 파주시 · 이전등록 신청 기한·방문자별 서류 — 등록증 첨부와 보험 가입을 구분한 안내입니다. 다른 지역에 접수한다면 해당 부서의 구비서류도 대조합니다.
  3. 법제처 생활법령정보 · 중고차 취득세·공채
  4. 국세청 · 증여재산공제와 10년 합산 — 차량 이전 시 내는 취득세와 별도인 증여세의 공제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