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5,000만이면 실수령이 얼마지?” — 이 질문에 한 줄로 답하면 월 352만원, 연 4,227만원입니다(1인 가구·2026년 기준). 연봉의 15% 안팎이 소득세와 4대보험으로 먼저 빠져나가고, 그 비율은 연봉이 오를수록 커집니다.
아래 연봉계산기는 국세청 근로소득 간이세액표(2026년 3월 개정) 원본 표 646개 구간을 그대로 조회하고, 7월부터 오른 국민연금 상한(월 659만원)까지 반영합니다. 계산기 아래에는 연봉 2,400만~1억 5,000만원 구간의 연봉별 실수령액 표를 실제 계산값으로 정리했습니다. (최종 확인: 2026년 8월 6일)
⏱ 30초 요약
- 연봉 3,000만원 → 월 221만원 · 연봉 5,000만원 → 월 352만원 · 연봉 1억 → 월 647만원 (1인 가구)
- 공제율은 연봉 2,400만에서 약 10.8%, 1억에서 약 22.3% — 연봉이 오를수록 가파르게 커집니다
- 2026년 변수 둘 — 간이세액표 3월 개정 + 국민연금 4.75%·상한 월 659만원(7월~). 작년 표와 결과가 다릅니다
- 같은 연봉이라도 공제가족·자녀 수·비과세 수당에 따라 월 수십만원 차이
- 표는 1인 가구·비과세 없음 기준 — 내 조건은 위 계산기에 직접 넣는 게 정확합니다
목차
1. 연봉 실수령액 계산기
연봉 실수령액 계산기 (2026)
세전 연봉을 넣으면 국세청 간이세액표(2026.3 개정) 원본 기준으로 월·연 실수령액이 나옵니다.
결과의 소득세는 추정치가 아니라 간이세액표 원본에서 내 구간을 찾아 읽은 값입니다. 그래서 국세청 조회 결과와 일치합니다.
2. 연봉별 실수령액 표 (2,400만~1억 5,000만)
급하게 구간만 확인하고 싶다면 이 표로 충분합니다. 전제는 1인 가구(본인만 공제)·비과세 수당 없음·연봉÷12 월급이고, 모든 값은 위 계산기의 실제 계산 결과입니다.
| 연봉 (세전) | 월 실수령액 | 연 실수령액 | 공제율 |
|---|---|---|---|
| 2,400만원 | 1,784,183원 | 21,410,196원 | 10.8% |
| 2,600만원 | 1,929,006원 | 23,148,072원 | 11.0% |
| 2,800만원 | 2,073,456원 | 24,881,472원 | 11.1% |
| 3,000만원 | 2,217,906원 | 26,614,872원 | 11.3% |
| 3,200만원 | 2,358,239원 | 28,298,868원 | 11.6% |
| 3,400만원 | 2,492,709원 | 29,912,508원 | 12.0% |
| 3,600만원 | 2,626,699원 | 31,520,388원 | 12.4% |
| 3,800만원 | 2,762,112원 | 33,145,344원 | 12.8% |
| 4,000만원 | 2,893,692원 | 34,724,304원 | 13.2% |
| 4,500만원 | 3,213,389원 | 38,560,668원 | 14.3% |
| 5,000만원 | 3,522,728원 | 42,272,736원 | 15.5% |
| 5,500만원 | 3,833,746원 | 46,004,952원 | 16.4% |
| 6,000만원 | 4,145,121원 | 49,741,452원 | 17.1% |
| 6,500만원 | 4,459,590원 | 53,515,080원 | 17.7% |
| 7,000만원 | 4,770,978원 | 57,251,736원 | 18.2% |
| 8,000만원 | 5,301,344원 | 63,616,128원 | 20.5% |
| 9,000만원 | 5,883,712원 | 70,604,544원 | 21.6% |
| 1억원 | 6,471,081원 | 77,652,972원 | 22.3% |
| 1억 2,000만원 | 7,504,597원 | 90,055,164원 | 25.0% |
| 1억 5,000만원 | 8,937,163원 | 107,245,956원 | 28.5% |
표에서 보이는 패턴 하나 — 연봉 1억이 연봉 5,000만의 두 배가 아닙니다. 연 실수령 기준 5,000만은 4,227만원, 1억은 7,765만원. 누진세 구조 때문에 연봉이 두 배면 손에 쥐는 돈은 1.84배입니다.
3. 다른 계산기와 값이 다른 이유
포털이나 취업 사이트 연봉계산기와 값이 몇만 원씩 다른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이 두 가지 때문입니다.
- 간이세액표 버전 — 2026년 3월에 표가 개정됐습니다. 작년 표를 쓰는 계산기는 소득세가 다르게 나옵니다. 이 계산기는 개정본(2026.2.27 개정·3.1 시행) 원본을 조회합니다
- 국민연금 상한 — 요율이 4.75%로 오른 첫해이고, 7월부터 기준소득월액 상한이 월 659만원으로 올랐습니다. 연봉 약 7,900만원 이상은 이 상한에 걸려, 상한 반영 여부로 월 수만 원이 갈립니다
참고로 8월 3일 발표된 세제개편안은 근로소득 원천징수 자체를 바꾸는 내용이 아니라, 올해 실수령 계산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4. 뭐가 얼마나 빠지나 — 공제 6종
연봉 5,000만원(월급 약 417만원, 1인 가구) 기준으로 실제 빠지는 돈입니다.
| 공제 항목 | 기준 | 월 공제액 |
|---|---|---|
| 소득세 | 간이세액표 원본 조회 | 217,320원 |
| 지방소득세 | 소득세의 10% | 21,730원 |
| 국민연금 | 4.75% (상한 월 659만) | 197,916원 |
| 건강보험 | 3.595% | 149,791원 |
| 장기요양 | 건강보험료의 13.14% | 19,682원 |
| 고용보험 | 0.9% | 37,500원 |
| 합계 | 월급의 약 15.5% | 643,939원 |
각 항목이 왜 이렇게 계산되는지, 월급 기준의 상세 분해는 실수령액 본편에서 다룹니다.
5. 실수령을 늘리는 합법적 방법
- 비과세 수당을 챙기세요 — 식대(월 20만원)와 자가운전보조금(월 20만원, 본인 차량을 업무에 쓰고 실비 여비를 따로 받지 않는 경우) 등은 세금·4대보험 대상에서 빠집니다. 같은 연봉이라도 비과세 항목이 있는 회사가 실수령이 큽니다. 연봉 협상 때 “비과세 포함 구조인지”를 물어볼 가치가 있습니다
- 공제가족·자녀를 정확히 신고하세요 — 부양가족이 있는데 1인으로 잡혀 있으면 매달 세금을 더 떼입니다(연말정산에서 돌려받긴 하지만, 매달 현금흐름 손해)
- 원천징수 비율 선택 — 회사에 신청하면 간이세액의 80%·100%·120%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80%를 고르면 매달 실수령이 늘고 연말정산에서 정산됩니다 (총 세금은 동일)
6. 자주 묻는 질문
Q.연봉에 비과세 식대가 포함돼 있으면 어떻게 넣나요?▼
Q.성과급·상여금은 반영되나요?▼
Q.왜 작년에 본 표와 값이 다르죠?▼
Q.표의 공제율이 왜 연봉마다 다른가요?▼
Q.계산 결과가 실제 월급명세서와 조금 다른데요?▼
📚 Sources — 이 글이 딛고 선 원문
- 국세청 근로소득 원천징수(간이세액표) 안내 — 2026.2.27 개정(3.1 시행) 원본 표 646구간을 계산기에 그대로 내장, 80·100·120% 선택 안내 포함
- 4대보험 요율 — 국민연금 4.75%(2026, 기준소득월액 상한 월 659만원·7월 적용), 건강보험 3.595%, 장기요양 13.14%, 고용보험 0.9% (각 공단 2026년 고시)
- 연봉별 표 20개 구간은 전부 본 계산기의 실제 계산값 (1인 가구·비과세 없음 기준)
정리
- 연봉 3,000만 → 월 221만 / 5,000만 → 월 352만 / 7,000만 → 월 477만 / 1억 → 월 647만원 (1인 가구)
- 공제율은 연봉이 오를수록 커집니다 — 연봉 2배 ≠ 실수령 2배 (1억은 5,000만의 1.84배)
- 2026년은 간이세액표 개정 + 국민연금 4.75%·상한 659만원의 해 — 작년 표는 버리세요
- 비과세 수당·부양가족 신고·원천징수 비율이 매달 현금흐름을 바꿉니다
※ 국세청 근로소득 간이세액표(2026.2.27 개정·3.1 시행) 원본과 2026년 4대보험 요율 기준입니다. 회사별 비과세 구성·원천징수 비율 선택에 따라 실제 명세서와 다를 수 있으며, 연간 세금은 연말정산으로 확정됩니다. 요율·표 개정 시 이 글과 계산기를 갱신합니다. (최종 확인 2026.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