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대출은 이름이 다 비슷해서 헷갈리지만, 갈림길은 딱 두 개다. 집 때문인가, 생활비 때문인가. 집이면 사는 건지(구입) 빌리는 건지(전세)로 갈리고, 생활비면 재직 여부와 신용도로 갈린다. 이 페이지에서 내 상황에 맞는 상품을 찾고, 각 상세 글에서 조건·한도·금리를 확인하면 된다.
한눈에 — 상황별 갈림길
| 내 상황 | 맞는 상품 | 핵심 조건 |
|---|---|---|
| 무주택, 집을 산다 | 디딤돌대출 | 소득 6천만(신혼 8,500만)·한도 2~3.2억 |
| 보금자리론 | 소득 7천만·6억 이하 주택·고정금리 4.60%~(우대 3.60%)·DTI 60% | |
| 햇살론 (2026 개편) | 일반·특례보증 통합, 특례 최대 1,000만·12.5%(배려 9.9%), 청년은 유스 | |
| KCB 신용점수 | NICE와 다른 이유, 상위 몇 %인지, 카드·서민금융·중금리 기준선 | |
| 2년 내 출산했고 집을 산다 | 신생아특례대출 | 맞벌이 2억까지·최저 1.8%·한도 4억 |
| 전세 보증금이 필요하다 |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 청년전용 연 2.2%~·수도권 최대 1.2억 |
| 재직 중, 목돈이 필요하다 |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 연 1.5%·용도별 융자 |
| 집이 있고 생활비가 필요하다 | 생활안정자금 주담대 | 보유주택 담보 |
| 신용점수가 낮다 | 중금리 생활안정대출 | 중·저신용자 대상(2026.6 신설) |
집 — 구입 자금
디딤돌대출이 기본형이다. 무주택 세대주, 부부합산 소득 6,000만(생애최초 7,000만·신혼 8,500만) 이하, 한도 2~3.2억. 우대금리를 쌓으면 1%대까지 내려간다.
소득이 이 상한을 넘는데 2년 내 출산 가구라면 신생아특례대출이 열려 있다 — 맞벌이 2.0억까지, 주택가액 9억 이하, 최대 4억, 특례금리 최저 연 1.8%(5년). 추가 출산마다 금리가 깎이고 특례가 연장된다. 단 대환은 부부합산 1.3억 기준이라는 함정이 있으니 상세 글을 확인하자.
집 — 전세 자금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 무주택 세대주 대상 기금 전세대출. 청년전용(만 19~34세)은 연 2.2%부터, 일반도 시중은행의 절반 수준이다. 출산 가구는 신생아 특례 버팀목(한도 최대 2.4억)도 있다.
생활비 — 3종 구분이 핵심
“생활안정자금”으로 검색하면 전혀 다른 상품 3개가 섞여 나온다. 생활안정자금 대출 3종 구분 가이드에서 내 경우를 먼저 확인하자. – 재직자 →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융자 (연 1.5%, 의료비·혼례비 등 용도별) – 주택 보유자 →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담대 (내 집 담보로 생활비) – 중·저신용자 → 중금리 생활안정대출 (2026년 6월 신설)
받기 전에 — 이자부터 계산
어떤 상품이든 계약 전에 대출이자 계산기로 월 상환액과 총이자를 확인하자. 같은 금액·금리라도 상환방식(원리금균등 vs 원금균등)에 따라 총이자가 달라진다.
자주 묻는 흐름
- 디딤돌과 신생아특례, 둘 다 되면? 출산 요건이 맞으면 대체로 신생아특례가 유리하다(소득 상한·한도·금리 모두 넓음). 신생아특례 글의 비교표 참고.
- 전세 살다가 집을 사게 되면? 버팀목(전세)과 디딤돌(구입)은 별개 상품이라 갈아타는 개념이 아니라 새로 신청한다.
- 은퇴했고 집만 있다면? 대출보다 주택연금이 답일 수 있다 — 살던 집 그대로 살면서 평생 연금.
정책대출은 조건·한도·금리가 고시로 자주 바뀐다. 각 상세 글에 시행일 기준을 명시해 두었고, 개정이 확인되면 갱신한다. 대출 말고 안 갚아도 되는 돈(지원금)이 궁금하면 정부지원금 총정리를 보자.
